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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시: 2008년5월 9일

 ‘사랑을 만드는 조리사 모임’은 회원이 운영하는 송정동 소재 횟집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농촌의 독거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정성스러운 점심식사 를 제공해 주었습니다. 지난해부터 금오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한 달에 한번 초밥, 매운탕, 삼계탕 등 계절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농촌의 독거어르신들게 전달해 드렸으며,. 그 인연이 지속되어 올해 어버이날에는 직접 식당으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주었습니다. 항상 사랑과 정성으로 어르신들께 맛과 즐거움, 건강을 선사해주는 '사랑을 만드는 조리사 모임' 감사합니다.